접지 후가공

인쇄물을 2단, 3단, 4단 등으로 접는 작업을 접지라고 합니다. 접지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며 복잡한 접지는 도무송이나 칼선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접지 가공을 통해 실용성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의 개성 있는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얇은 종이는 접지를 통해 2단, 3단은 물론 20단이 넘는 페이지물을 만들 수도 있지만, 두꺼운 종이는 접히는 부분의 갈라짐 현상이 있어 가공의 제약을 받습니다. 접지의 활용는 리플렛, 팜플렛, 카탈로그, 브로슈어, DM용 인쇄물, 카드, 청첩장, 초대장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접이식 명함의 경우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지를 하지 않고 오시 후가공을 선택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