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공 안내] 접지 후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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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후가공
인쇄물을 2단, 3단, 4단 등으로 접는 작업을 접지라고 합니다. 접지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며 복잡한 접지는 도무송이나 칼선등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접지 가공을 통해 실용성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의 개성 있는 인쇄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얇은 종이는 접지를 통해 2단, 3단은 물론 20단이 넘는 페이지물을 만들 수도 있지만, 두꺼운 종이는 접히는 부분의 갈라짐 현상이 있어 가공의 제약을 받습니다. 접지의 활용는 리플렛, 팜플렛, 카탈로그, 브로슈어, DM용 인쇄물, 카드, 청첩장, 초대장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 접이식 명함의 경우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지를 하지 않고 오시 후가공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2단접지(4p)
▣ 한 장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 총 4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한 번 반으로 접어 앞표지(1P), 내부(2P·3P), 뒷표지(4P)로 구성된 형태입니다.
활용 및 예시 : 회사 소개 리플렛, 행사 초대장, 메뉴판, 병원 안내서, 전도지 등 간단한 홍보와 안내에 널리 사용됩니다.
3단접지(6p)
▣ 한 장의 종이를 두 번 접어 총 6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접지 방식으로, 리플렛이나 팜플렛 제작 시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종이를 두 번 접어 앞표지(1P), 내부(2P~5P), 뒷표지(6P)로 구성됩니다.
활용 및 예시 : 제품 카탈로그, 리플렛, 팜플렛, 교육 자료, 병원·기관 홍보물, 관광 안내 책자 등 정보량이 많은 콘텐츠를 보기 쉽게 나누어 소개할 때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N자접지(6p)
▣ 한 장의 종이를 지그재그(N형)로 두 번 접어 총 6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지그재그 형태로 두 번 접는 방식으로, 페이지가 "N"자 또는 "Z"자 모양으로 펼쳐집니다. 각 면이 서로 겹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열리기 때문에 내용을 단계별로 나누어 구성하기에 적합합니다. 앞표지(1P), 내부(2P~3P, 5P~6P), 뒷표지(4P)로 구성됩니다.
활용 및 예시 : 단계별 안내서, 관광 안내 리플렛, 행사 프로그램, 제품 소개서 등 순차적 정보 전달이 필요한 인쇄물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양끝접지(6P)
▣ 한 장의 종이 양쪽 끝을 안쪽으로 접어 총 6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의 양쪽 끝을 안쪽으로 접는 방식입니다. 펼쳤을 때 양쪽이 날개처럼 열리는 구조로, 중앙 면을 중심으로 정보나 이미지를 강조하거나 구분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앞표지(1P, 5P), 내부(2P~4P), 뒷표지(6P)로 구성됩니다.
활용 및 예시 : 브랜드 소개서, 고급 홍보용 브로슈어, 초청장, 전시회·행사 안내 등 시각적 임팩트를 주고자 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대문접지(8P)
▣ 종이를 대문처럼 좌우로 열 수 있도록 3단으로 접어 총 8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의 양쪽 끝을 안쪽으로 먼저 접고, 다시 한 번 중앙에서 반으로 접는 방식입니다. 펼쳤을 때 마치 대문을 여는 것처럼 양쪽 날개가 열리고, 내부에 넓은 면이 펼쳐지는 구조로 주목성과 시각적 임팩트가 뛰어납니다. 앞표지앞표지(1P), 내부(2P, 3~6P, 7P), 뒷표지(8P)로 구성됩니다.
활용 및 예시 : 기업·브랜드 소개서, 고급 카탈로그, 행사 프로그램, 정부·기관의 주요 정책 홍보물 등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은 핵심 정보를 담을 때 적합합니다.
반접고반접지(8P)
▣ 한 장의 종이를 먼저 반으로 접고 다시 반으로 접어 총 8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먼저 한 번 반으로 접은 후, 다시 한 번 반으로 접는 방식으로 총 3단 접지됩니다. 접을 때 방향에 따라 가로형 또는 세로형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페이지 구성이 규칙적이고 넘기기 쉬워 책자처럼 활용하기 좋습니다. 앞표지(1P), 내부(2~7P), 뒷표지(8P)로 구성됩니다.
활용 및 예시 : 안내서, 소형 매뉴얼, 교육 자료, 제품 설명서, 행사 프로그램 등 정보가 순차적으로 정리되어야 하는 인쇄물에 효과적으로 사용됩니다.
십자접지(8P)
▣ 한 장의 종이를 가로로 한 번, 세로로 한 번 접어 총 8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먼저 가로로 반 접고, 다시 세로로 반 접는 방식으로 접었을 때 십자(+) 형태의 접힘선을 갖습니다. 펼치면 전체 면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로, 크고 넓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활용 및 예시 : 대형 지도, 관광 안내도, 일정표, 행사장 배치도, 홍보 포스터 겸 리플렛 등 한 장에 많은 정보를 담되, 접었을 땐 휴대가 간편해야 하는 인쇄물에 적합합니다.
6단 DM접지
▣ 한 장의 종이를 여섯 면으로 접어 총 6페이지 또는 12페이지로 구성한 다단 접지 인쇄물
설명 : DM(Direct Mail)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접지 방식으로, 종이를 여러 번 접어 작게 접힌 상태에서 우편 발송이 가능하도록 만든 형태입니다.
활용 및 예시 : DM(우편 광고), 프로모션 안내서, 쿠폰북, 이벤트 소개서, 금융상품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하며 우편 또는 배포용으로 제작할 때 활용됩니다. 작은 크기로 휴대성과 전달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루마리 4단(8p)
▣ 한 장의 종이를 한 방향으로 연속해서 3번 접어 총 4단(4면)으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일정한 폭으로 한 방향으로만 연속해서 접는 방식으로, 말아 접는 형태라 ‘두루마리’ 접지라고 불립니다. 각 면이 차례대로 펼쳐지며, 내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활용 및 예시 : 단계별 설명서, 타임라인형 소개서, 브랜드 히스토리, 제품 홍보용 리플렛 등 순차적 흐름을 강조하고 싶은 콘텐츠에 적합합니다. 독자의 흥미를 유도하며 시각적으로도 부드러운 전달이 가능합니다. 앞표지(1P), 내부(2~7P), 뒷표지(8P)로 구성됩니다.
※두루마리 접지 5단(10P) / 6단(12P) 견적문의 환영.
병풍접지 4단(8p)
▣ 한 장의 종이를 지그재그(Z형)로 3번 접어 총 8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일정한 폭으로 지그재그 형태(Z형)로 접는 방식으로, 접힌 모양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 면씩 자연스럽게 넘기거나 전체를 한 번에 펼쳐 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활용 및 예시 : 전시·박람회 안내서, 관광지도, 제품 라인업 소개, 브랜드 스토리북, 타임라인 소개 등 연속성 있는 콘텐츠나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디자인에 적합합니다.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정보를 풍부하게 담을 수 있는 형식입니다.
※ 병풍접지 5단(10p) / 6단(12p) / 7단(14p) / 8단(16p) / 9단(18p) / 10단(20p) 견적문의 환영.
4단병풍 후 2단접지(8p 또는 16p)
▣ 한 장의 종이를 병풍처럼 4단으로 접은 후, 다시 한 번 반으로 접어 총 8페이지 또는 16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먼저 지그재그(Z형)로 4단 접지(병풍접지)한 후, 전체를 다시 중앙에서 한 번 더 반으로 접는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양쪽에서 펼쳐지는 구조로 되어 있고, 접었을 때는 소책자 형태, 펼쳤을 때는 넓은 연속 면을 제공해 시각적 구성력이 뛰어납니다.
활용 및 예시 : 제품 매뉴얼, 시리즈형 소개서, 행사 리플렛, 타임라인형 콘텐츠, 접이식 소책자, 인포그래픽 중심 홍보물 등 내용량이 많고 시각적 흐름이 중요한 인쇄물에 적합합니다. 특히 한 번에 펼쳐 전체를 조망할 수 있어 전개도 형태의 정보에 유리합니다.
※ 5단병풍 후 2단접지(10p 또는 20p) / 6단병풍 후 2단접지(12p 또는 24p)
4단병풍 후 3단접지(8p 또는 24p)
▣ 한 장의 종이를 병풍처럼 4단으로 접은 후, 다시 3단 접지 방식으로 접어 총 8페이지 또는 24페이지로 구성한 인쇄물
설명 : 종이를 먼저 Z형 병풍 접지로 4단 만든 다음, 이를 다시 3단 접지 방식으로 접는 방식입니다. 최종적으로 작은 크기로 접히지만 펼치면 넓은 연속 면을 제공하며, 접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합니다. 구조가 독특하여 시각적 흥미를 유도하기 좋습니다.
활용 및 예시 : 고급 프로모션 브로슈어, 창의적인 이벤트 리플렛, 브랜드 스토리북, 특별한 구성의 안내서 등 차별화된 인쇄물 제작에 적합합니다. 내용은 많지만, 컴팩트한 형태로 전달하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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